지켜보는  사랑과   사랑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사랑  그리고  그를 사랑 하지만  그의 곁으로 가지 못하는 사랑   처음 화면은  이렇게  생각하게 끔  영상을

잘  만들었습니다. 

 

연철의 횡폭에   황제의 권위가 무너지고   힘들어하는 황제 타환에게  승냥(하지원)

은 위로를  하여 줍니다.

 

 

승냥 :  눈도 감고 귀도 막았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  안들립니다..그냥 편히 기대 십시요.

 

 

이렇게 그를 위로를  하여 주는 모습을  왕유가  보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왕유는 마음 한구석이 아픈지  그가  쥐고 있던 술잔을  깨고 맙니다.

 

 

 

 

 

 

 

개인적으로   황제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하지원이  이렇게  황제와 친해지는 과정에서 특별한

사건이 없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죽일여구 하다가  실패를 하고 그리고

나서 오해를 풀면서  드라마가 전개가 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런  극중 전개가  증오의 대상에서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너무 친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왜 하지원이  황제를 죽일여구 하는  모습을 그렸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17회에서  어느 정도는 중요한 장면이  나옵니다.  타환이 이제는 나약한 황제가 되지를

않을 것이다. 라고 승냥이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타완:  나 대승상과 싸워 볼 것이다. 너한테 약한 모습 더이상 보이는 건 죽기보다 싫어서 용기를 내볼 것이다...

 

이런  말을  승냥이에게 합니다.   오늘 부터  타환이 나약한 모습의 황제에서  진정한 황제로   변하는   시점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괴벽서로 인해서 심기가 불편한 연철 승상은 무장한 사병을 황궁까지 되리고 와서  황제를 겁박하고  무서울것이 없는  승상은   자신의 유일한 연적 황태후를  찾아가서  혈서에 대해서 물어 보면서  자신과 대적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몰락을  암시하는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황태후와 이야기를 하고 나서  그는 황태후는 혈서에 대해서 모른다고 단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혈서로 인해서 내심 불안 함을 감추지를 못 합니다.

 

 

 

 

 

 

 

 

 

 

 

왕유는 황태후를 보기 위해서  가던 중 승냥이가  타환의 눈에 들어간 티를 부러 주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는 왕유는 다신 한번 오해 아닌 오해를 하게 됩니다.  

 

 

 

 

 

 

 

 

 

 

타나실리는  왕유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어서 인지  왕유를 보고 상당히 좋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중에  왕유가 곤경에 처에 있을때  타나실리가  복병 처럼  구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련의 여자주인공이 될듯 합니다.     백진희 씨는 역시 악역이 어울리지 않는 캐릭인듯 합니다.  

 

 

 

 

 

 

 

 

 

 

 

 

황태후는 왕유에게  서화 공주와 혼례를 제안하기 위해서 자리를 만들었지만  왕유는

정중히 거절을 합니다.  왕유가 차나 한잔 마시고 가겠다고 합니다.

 

이때  승냥이가  차를 주기 위해서 움직일 여구 할 때  승냥이를 싫어하는 궁녀가 다리를

거는 바람에 차를 엎지르게 됩니다. 

 

이때  왕유가  흑기사 처럼 나타나서 승냥이를 안고 되신 뜨거운 차물을 뒤집어 쓰게 됩니다.  주위 사람은 모두 놀라게 됩니다.  이에  왕유는 아 무럽지도 않은 듯 괜찮다고 한다.

 

이에  승냥은  왕유를 보며 가슴을 아파  합니다. 

 

 

 

 

 

 

 

 

 

 

 

 

승냥은  왕유가 걱정이 되어 객궁으로 찾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왕유는 승냥을 차갑게 대합니다.  이에  승냥은 마음 아파 하고  본인의 손으로  왕유의  상처를 치료 하여 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17회에서  가장 멋진 대사라고 생각되는 말이 나옵니다.

 

승냥 :  미천한 저를 대신해서 전하겠서 다치셨습니다.

왕유 : 누가 너더러 미친하다 했느냐? 황제가 그리 말하더냐?

승냥: 아닙니다

왕유:  다시는 내 앞에서 스스로를 미천하다 하지 말거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참 멋진 대사 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승냥이는   화상은 저녁에 통증이 심하니  저녁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물러 갑니다.

 

 

 

 

 

 

 

 

승냥은 타완에게  밤에  왕유를  보살펴 주기 위해서 갔다 오면 안 되느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타완은  승냥이가 책을 읽어 주어야 잠이 온다고 하여  가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자 승냥은   타완이 잠을 자면  다녀와도 되냐고 하여 승낙을 얻어 내게 된다.

 

한편  왕유는   승냥이가 오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돼  인기척이 들려 뒤돌아 보지만 승냥이가 아니라  내시 이문식을 보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끝내  승냥이는 타완 때문에  왕유에게 오지를 못하나 봅니다.

 

 

 

 

 

 

 

 

 

 

한편 연철승상은   혈서에 대해서 아는자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자  벽서를 붙였다는 자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  글자가 사라지는 벽서를 붙였다고 의심되는 요령 술사들의 목을 베어 해자에 던지라고 합니다. 

 

몰락하는 권력을 보는듯 합니다. 

 

 

이에  왕유는  두 번째 벽서를 붙이기 위해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문식의  기상 관측 기술을 빌려서  비가 오는 전날 벽서를 붙이기로 하고  준비를 합니다.

 

 

 

 

 

 

 

 

연철 승상은  그의 경고를 받고  벽서를 붙이 자들이  숨죽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흡족해합니다.   그때   이문식의 말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벽서의 글자들이 사라지면서  명종 황제 저주라는 글자가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이것을 보고  연철 승상은  당황을 합니다.   그리고 그는  명종 황제의 저주가 무엇인지

두고 보겠다고 합니다.

 

 

한편 왕유는  명종 황제의 저주를  위해서   쥐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려촌에서 대량의 쥐를 잡아 오라고 합니다.

 

 

 

 

 

 

 

왕유의 부하들은  고려촌으로  촌장을 맞나로 오게 됩니다. 이때 정웅인이 왕유의 부하들을 보게 되고  촌장과 왕유의 부하들을 의심을 하게 됩니다.

 

정웅인은 왕유의 부하들과  촌장과의  이야기를  엿듣기 위해서  문에 귀를 되지만 촌장이

눈치를  채고  귀를 되고 있는 정웅인의 귀를 손가락으로 찌릅니다.

 

정웅인은  엿듣는 것을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촌장과  왕유의 부하들은 이야기를 하고  쥐를 잡는 것에 의논을 하게 됩니다.

 

 

 

 

 

 

 

 

 

 

 

기황후 17회의   시청 포인트는  노상궁(이응경)이 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처음  노상궁이 출연을 할 때도  그녀가  혈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 돼 오늘  보니 확실히 노상궁이  혈서를 가지고 있거나

단서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미친 연기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보통

이런 드라마의  특징은  미친 여기를 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언제 내가

미처 나 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이제 기승냥(하지원) 과 같은 방을 사용을 하기 시작을  하였으니?  승냥이가

결정인  단서를 찾아서  왕유에게  혈서를  주면서   드라마가 전개가 될듯

합니다.

 

 

 

타환은 승냥이를 위해서 연회를 준비를 하였지만 눈치 없는 타나실리 때문에 일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왕유와  타환 사이에 서 있는 승냥이의 손을 타환이  슬며시 잡습니다.

 

하지만 승냥이는 타환의 손을  뿌리치려고 합니다.  이것을 본 왕유는 승냥의 손을 잡습니다.   또  타환은 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왕유와 타환은  동시에 승냥의 손을 잡습니다.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 관계와  혈서를  찾기 위한  이야기가 아주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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