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7에서 제공하여 주는 성능유지 도구인  디스크조각 모음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을 하는  기능을 하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읽어 오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하드디스크에서  특정 데이터를 읽어 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원인을 몇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은 원인을 제공을 하는 것이  파일단편화  입니다. 

파일단편화는   데이터가  순차적으로 저장이 되어 있지를 않고  여러곳에 분산되어

저장되어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하드디스크의 헤드가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하고 그러다 보면  데이터를 처리를 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런  파일단편화를  치료를 하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도구가  디스크조각 모음

입니다.

윈도우7에서는  기본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시에 자동으로  디스크조각모음을 하도록  스케줄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줄러 서비스를 정지를 시켜 놓아거나  예약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을 하였을 경우   오래 컴퓨터를 사용을 하다보면  파일 단편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15% 이상의 파일단편화 상태가 되어  있다면 컴퓨터의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용량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하기전에 디스크조각 모음을 하면 좋고  최소 한달에 1번 정도는 디스크조각모음 검사를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디스크조각모음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의 기준은  윈도우7 기준 입니다.   동영상으로 참고를 하고 싶은 분은 https://www.youtube.com/watch?v=ZMswmdCOgv0  영상을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윈도우키 + E 키를 동시에 눌러 주세요 그럼 옆의 사진처럼

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디스크조각모음을 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를  선택을 하시고  오른쪽 클릭을 하시고 속성을 클릭을 하여 주세요

속성창이 열리면  도구탭을 선택을 하시고  지금 조각 모음을

클릭을  하여 주세요

디스크조각 모음 상자가 열리면  옆의 사진 처럼 표시가

됩니다.  부분별로 알아보면 1번 부분은  예약설정을 하였을 경우에  언제 디스크조각모음이 실행이 되는지  일정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번 부부을 클릭을 하시면  일정을 변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3번 부분에는  현재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정된 드라이브가 표시가 됩니다.

저는 드라이브가 하나만 설치가 되어 있기때문에 하나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4번 부분을 클릭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드라이버가 얼마나 조각이 나 있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저는 2%가  조각남으로 표시가 되어 있군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디스크조각 모음을 버튼을 클릭을 하여 주세요!! 

그러면  조각모음을 실행을 하게 됩니다.  디스크의 용량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될수도 있습니다.